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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3.08.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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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출하고 유출하고 있는 방사능 물질이 태평양을 어떻게 오염시키는지를 시뮬레이션한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시뮬레이션에 의하면 10년 동안 일본 후쿠시마 원전은 태평양을 완전히 오염시키게 됩니다. 특히 세슘137 cs-137 같은 경우는 반감기가 무척 길기 때문에 10년이 지난다고 해서 방사능의 양이 줄어들거나 하지 않습니다. 


일본이 태평양 주변국 전체에 커다란 재앙을 내리고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원전 사고가 난지 2년 반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일본은 상황을 숨기기에 급급하고, 후쿠시마 원전에서 발생하는 방사능 오염수를 태평양에 몰래 버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하수를 통한 유출도 방관하고 있으니 사실상 몰래 버린다고 봐야 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시뮬레이션 동영상에서 850일쯤 경과 후의 상황을 캡쳐한 것입니다. 2011년 3월 11일부터 2013년 8월 7일까지 881일 지났습니다. << 동영상은 글 아래쪽에 있습니다. >>




이 시뮬레이션이 맞다고 가정한다면, 다음과 같은 상황 정리가 가능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정부나 정부 기관, 일본 정부 및 기관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유출된 방사능이 태평양을 어떻게 오염시킨다고 시뮬레이션 하고 있는지 공개해야 할 것입니다. 만약 한국 정부나 일본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하지 않는다면, 이미 공개된 시뮬레이션이 대략적으로 맞는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을 겁니다.


(1) 우리나라의 동해안이나 남해안, 서해안까지도 이미 상당히 오염되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동해안이나 남해안에서 잡힌 수산물이라고 해서 방사능에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어렵겠습니다. 현재 국내산 수산물은 세슘137 기준이 370으로 설정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산 수산물은 세슘 137 기준이 100으로 설정되었다네요.)


(2) 러시아에서 잡힌 수산물이라고 해서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어렵겠습니다. 러시아 근처도 방사능 물질이 퍼져나갔을 것입니다.


(3) 또, 일본 후쿠시마에서 가까운 지역에서 잡힌 수산물이 아니라고 해서 방사능이 적을 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특히나 일본 동해안이나 일본 남해안에서 잡힌 수산물은 방사능에 훨씬 더 많이 오염되어 있겠죠?


(4) 일본 여행 뿐만 아니라, 괌, 사이판, 하와이 등등 태평양 지역으로 여행을 가거나,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여행을 가는 것도 방사능에 대한 생각과 걱정을 하면서 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그런 지역에 가서 수산물을 먹는다는 것은 정말이지 위험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심지어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수산물을 먹인다고 한다면? 그 아이들이 나중에 낳게 될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정말 걱정이 됩니다.


동영상에 대한 설명을 옮깁니다.


Published on Feb 8, 2013

This is a 10 year timelapse of the radiation from Fukushima, Japan, contaminating the Pacific Ocean

A sequence of global ocean circulation models, with horizontal mesh sizes of 0.5°, 0.25° and 0.1°, are used to estimate the long-term dispersion by ocean currents and mesoscale eddies of a slowly decaying tracer (half-life of 30 years, comparable to that of 137Cs) from the local waters off the Fukushima Dai-ichi Nuclear Power Plants. The tracer was continuously injected into the coastal waters over some weeks; its subsequent spreading and dilution in the Pacific Ocean was then simulated for 10 years. The simulations do not include any data assimilation, and thus, do not account for the actual state of the local ocean currents during the release of highly contaminated water from the damaged plants in March--April 2011. An ensemble differing in initial current distributions illustrates their importance for the tracer patterns evolving during the first months, but suggests a minor relevance for the large-scale tracer distributions after 2--3 years. By then the tracer cloud has penetrated to depths of more than 400 m, spanning the western and central North Pacific between 25°N and 55°N, leading to a rapid dilution of concentrations. The rate of dilution declines in the following years, while the main tracer patch propagates eastward across the Pacific Ocean, reaching the coastal waters of North America after about 5--6 years. Tentatively assuming a value of 10 PBq for the net 137Cs input during the first weeks after the Fukushima incident, the simulation suggests a rapid dilution of peak radioactivity values to about 10 Bq m−3 during the first two years, followed by a gradual decline to 1--2 Bq m−3 over the next 4--7 years. The total peak radioactivity levels would then still be about twice the pre-Fukushima values.

LINKS:
http://oceanrep.geomar.de/14788/
http://environmentalresearchweb.org/cws/article/news/5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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