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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3.07.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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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방사능 오염수가 지하수를 통해 바다로 유출되었다고 인정했습니다. SBS, MBC 등 방송사에서는 보도했지만, KBS는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 SBS 도쿄 전력 "방사능 오염수 바다로 유출" 첫 고백 / 

MBC 日 '방사능 지하수' 유출 첫 인정…각종 의혹 여전 )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폭파되었을 때 이미 방사능에 오염된 냉각수가 바다로 유출되었었죠. 이번에 인정한 내용은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폭파 이후에 발생한 방사능 오염수가 계속 바다로 유출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한 겁니다.


원자로를 빠져나온 고농도의 방사능 오염수가 지하로 계속 유입되고 있었고 이것이 지하수와 섞여서 바다로 유출되고 있었을 것입니다. 관측용 우물의 수위가 낮아졌다는 것은 그런 뜻입니다. 또한 원자로 냉각을 위해 사용했던 방사능 오염수 역시 바다로 흘러나갔다는 얘기입니다. 


그 얘기는 2년 전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폭파 이후에 지속적으로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로 흘러가서 일본에서 잡히는 수산물이 방사능에 오염되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일본산 수산물이 엄청나게 많이 수입되고 있습니다. 수입된 일본산 수산물 목록을 보면, 활어와 냉장 생선이 포함되어 있어 일본 수산물이 국내 횟집에서 판매된 것으로 짐작됩니다.


정부에서는 방사능 기준치에 미달하기 때문에 안전하다며 수입을 허가해 주고 있습니다. 방사능 세슘에 오염된 일본 수산물 중 무엇을 수입하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농축수산물안전국 검사실사과에서 2013년 7월 9일 발표한 내용입니다. 일본산 수산물을 검사하여 대부분의 일본산 수산물에서 방사능이 발견되었으나 정부에서 정한 기준치에 미치지 않으니 안전하다고 판정하여 수입을 허가한 목록입니다.

이 목록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개한 자료입니다. 


보고서에서는 "일본 원전사고 이후 2011.3.14.부터 2013.7.5.까지 일본산 수산물 총12,588건에 대하여 매건 방사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130건에서 기준치 이내의 방사능이 검출 되었으며 부적합 판정내역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일본산 수산물 방사능기준은 세슘(134Cs+137Cs) 100㏃/kg 이하, 요오드(131I) 300㏃/kg 이하입니다. 다시 말해서 세슘이 100 이하로 검출되거나 요오드가 300 이하로 검출되면 안전하다고 보는 겁니다.


일본산 수입 수산물 목록에서 세슘과 요오드가 전혀 검출되지 않은 수산물은 4건이군요. 나머지 수산물은 모두 세슘이 검출되었습니다.


 2011년 7월

 세슘 40 냉장 대구

 3000 kg

 2011년 7월

 세슘 33 냉장 대구

 2060 kg

 2011년 7월

 세슘 98 냉장 대구 무려 98 !!

 570 kg

 2012년 3월

 세슘 25 냉장 대구

 650 kg

 2012년 3월

 세슘 21 냉장 대구

 190 kg

 2012년 4월

 세슘 25 냉장 대구

 1240 kg

 2012년 11월

 세슘 14 냉동 대구

 24만 750 kg

 2013년 1월

 세슘 10 냉동 고등어

 11만 7930 kg



목록을 보면, 2011년 7월에 세슘 40 냉장 대구 3000 kg 세슘 33 냉장 대구 2060 kg 세슘이 무려 98 검출된 냉장 대구가 570 kg 수입되었네요. 


기준이 100인데 98 검출된 냉장 대구가 수입된 겁니다. 세슘 1 냉장 명태를 기준으로 한다면 98배 위험한 냉장 명태가 수입된 겁니다. 2011년에 수입되었으니 누군가가 먹었겠죠? 


2012년 3월에는 세슘 25 냉장 대구가 650 kg 수입되었고, 세슘 21 검출된 냉장 대구가 190 kg 수입되었네요. 


또 2012년 4월에는 세슘 25 냉장 대구가 1,240 kg 수입되었네요. 


2012년 11월에는 세슘 14 검출된 냉동 대구가 무려 24만 750 kg 수입되었습니다. 


2013년 1월에는 세슘 10 검출된 냉동 고등어가 무려 11만 7930 kg 수입되었네요.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이 수입되었고 냉동 고등어임을 감안한다면, 아직도 판매 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부에서 정한 세슘 기준치 100보다는 낮은 수치이지만, 목록에서 세슘 수치가 10보다 높은 것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상당히 많은 수산물이 일본에서 수입되고 있군요.


일본에서 수입되는 방사능 오염된 수산물을 종류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활백합, 

활참돔

활돌돔


활방어

냉동 방어(횟감), 

냉장 잿방어


냉장 대구, 

냉장 명태, 

냉장 참다랑어(F), 

냉장 흑점불전갱이


냉동 고등어, 

냉동 청상아리(F)

냉동 파란눈매퉁이


마른 고등어(훈제)


앞에 활이 붙은 것은 활어로 보이는데요. 백합, 참돔, 돌돔, 방어는 활어 상태로 수입되는군요. 방어는 활어, 냉동, 냉장으로 모두 수입되는데요. 냉동 방어도 횟감으로 표기된 것으로 보아서 방어는 모두 횟감으로 쓰이는 듯 합니다. 냉장 상태로 대구, 명태, 참다랑어, 흑점불전갱이 등이 수입되는군요. 


고등어, 청상아리, 파란눈매퉁이 등은 냉동 상태로 수입되었네요.


횟집에 가서 백합, 참돔, 돌돔, 방어를 먹을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횟집에서 일본산 수입한 것이라고 사실대로 밝힐지는 좀 의문이 듭니다.


냉장 상태로 수입된 대구, 명태 등을 얼려서 보관한다면, 냉동 대구, 냉동 명태가 되겠죠? 냉장이든 냉동이든 대구, 명태, 고등어 등을 먹을 때는 역시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네요. 역시나 마트에서 일본산 수산물이라고 사실대로 밝힐지 좀 의문이 듭니다. 만약 식당이라면? 우리 식당에서는 일본에서 수입한 대구, 명태, 고등어를 쓴다고 얘기할지 의문입니다. 우리집에서 사용하는 대구, 명태, 고등어는 세슘이 정부 기준치인 100보다 엄청 낮은 10보다도 낮다고 얘기해 줄지 궁금하네요.


특이한 것은 마른 고등어가 수입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마른 고등어라... 마른 고등어에도 수입산이 있었네요? 그것도 일본에서 생산된 마른 고등어가 말이죠.


아래에는 정부에서 발표한 "일본산 수산물 방사능 검사 미량 검출 현황" 보고서를 붙여 둡니다. 참고하세요.


<다른 글> 보실 분은 이 글을 참고하세요.


2013년 7월 수입한 일본 수산물 방사능 세슘 검사 목록(식약처 발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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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oukf1004kr

    이제는 정부마저 앞잡이느릇을 하려는가?

    2013.08.06 21:59 [ ADDR : EDIT/ DEL : REPLY ]
  2. woukf1004kr

    이제는 정부마저 앞잡이느릇을 하려는가?

    2013.08.06 22:00 [ ADDR : EDIT/ DEL : REPLY ]
  3. woukf1004kr

    이제는 정부마저 앞잡이느릇을 하려는가?

    2013.08.06 22:00 [ ADDR : EDIT/ DEL : REPLY ]
  4. 곤충채집

    어이구. 방송에서 이렇게 하니 모든 수산업체는 굶주리고 생활파탄나지. 당신은 이번에 바닷가에안갓냐. 바람불고 비오면 우리가먹는 모든음식에 방사능이 이미 뿌리에 스며들어 섭취를하고잇다. 눈에보이는것만 기피하는 방송국아. 보도먼저했다고 자랑이냐.

    2013.08.29 18:19 [ ADDR : EDIT/ DEL : REPLY ]
  5. 곤충채집

    어이구. 방송에서 이렇게 하니 모든 수산업체는 굶주리고 생활파탄나지. 당신은 이번에 바닷가에안갓냐. 바람불고 비오면 우리가먹는 모든음식에 방사능이 이미 뿌리에 스며들어 섭취를하고잇다. 눈에보이는것만 기피하는 방송국아. 보도먼저했다고 자랑이냐.

    2013.08.29 19:2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