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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를 알고 싶다 2009.05.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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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와 '돼'의 표기가 헷갈리는 이유는 단모음 '외'와 이중 모음 '왜'의 발음을 구별하지 못하고, 둘 다 이중 모음 '왜'로 발음하는데 있습니다. 발음으로 구별할 수 없다면, 쓰임으로 구별할 수밖에 없겠죠.

간단하게 말하면, '돼'는 '되어'의 준말입니다. '돼가다'라고 하면, '되어 가다'를 말하고, '돼먹다'라고 하면, '되어 먹다'를 말합니다. 즉, '되어'로 바꿀 수 있다면 '돼'로 쓰면 되겠죠?

오늘은 이상하게 일이 잘 돼 간다.
= 오늘은 이상하게 일이 잘 되어 간다.

돼를 되어로 바꿔도 괜찮죠? 그렇다면 돼를 쓰면 됩니다.

블로그가 잘 되니?

블로그가 잘 되어니?

되를 되어로 바꾸니 이상한 문장이 되었죠. 이런 상황에서는 돼가 아닌 되를 쓰면 됩니다.

되와 돼가 헷갈리면, '되어'로 바꿔보세요.

실제 발음이 '돼'와 비슷하다고 해서 무조건 '돼'로 표기하면 안 됩니다.

'돼다'라는 말이 없기 때문에, '되어'의 준말이 아닌 한에는 '되'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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