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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PIC에서는 준비물이 별로 필요없다는 말만 듣고, 진짜로 별 준비없이 괌을 다녀왔다. 실제로 가보니 꼭 필요한 것들이 좀 있었다. 다음 여행자를 위해 정리해 본다. 괌PIC에서는 해변용 큰 수건을 무료로 빌려주기 때문에 따로 챙길 필요가 없다. 괌PIC가 아닌 곳으로 여행을 갈 때에는 해변용 큰 수건이 필요할 것이다. 물론 호텔에 비치된 목욕용 큰 수건을 쓸 수도 있겠지만...

1. 아쿠아 슈즈

괌은 화산섬이 아니라 산호섬이다. 해변에 따라 차이가 있겠으나 산호의 영향으로 해변의 모래에 이물질이 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아쿠아 슈즈이다. 일반적인 샌달을 신어도 무방하지만, 아쿠아 슈즈를 신으면 해양 활동에 더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왼쪽에 보이는 것처럼 아쿠아 슈즈를 검색해 보면, 정말 다양한 디자인과 다양한 가격의 아쿠아 슈즈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괌 PIC에서 팔고 있는 아쿠아 슈즈는 내가 봐도 정말 안습이다. 까만색의 신발인데, 디자인 개념은 전혀 없는 그냥 신발이다.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2. 긴팔 수영복 상의

괌에서 비오는 날이 많았고, 구름이 낀 날도 많았다. 그런데도 태양빛이 상당히 강렬하다. SPF 50짜리 썬블럭을 발랐음에도 살갗이 많이 탔다. 그리고 따끔따끔거리기 때문에 둘째날이나 셋째날 활동하기에 좀 불편하다. 긴팔의 수영복 상의가 있으면 좋다.

이 두가지 준비물은 여행가기 전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괌 PIC 상점에서도 팔기는 하지만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다. 또 제품이 다양하지 못해서 선택의 폭이 좁다. 원하는 디자인이나 좋은 제품 혹은 저렴한 제품을 선택하기 어렵다. 실제로 괌PIC 상점에서 가장 잘 팔리는 물건이 바로 아쿠아슈즈와 긴팔 수영복 상의였다. 디자인이 별로 맘에 들지도 않고, 가격도 꽤 비싸지만 어쩌겠는가? 꼭 필요하니 구입할 수밖에... 특히 아이들은 하루만 놀아도 상반신이 뻘겋게 타고, 아프다고 보채기 때문에 안 사주는 일이 쉽지 않다.


3. 썬블럭 / 피부 식혀주는 젤

썬블럭은 보통 SPF 50짜리를 쓴다. 햇빛이 강렬하기 때문이다. 썬블럭에 대한 안내는 많기 때문에 링크로 대신한다. 
썬블럭을 아무리 떡칠한다고 해도 완전히 차단할 수는 없다. 저녁 때 방으로 돌아오면 피부가 화끈거리게 되는데, 이때 피부를 식혀주는 젤을 바르면 시원하고 좋다. 국내에서도 파는지 모르겠으나, 괌PIC 상점이나 K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Banana Boat라는 상표가 붙어 있는 Sooth-A-Caine을 구입해서 사용했다. 알로에 젤 Aloe Gel이라고 적혀 있고, Cooling Burn Relief라고 적혀 있다.

K마트에서 5.99 달러로 표시되어 있으나 실제로 7.99 달러로 계산되었다. (영수증을 잘 확인하자!)
K마트에서 엉뚱한 가격으로 계산한 에피소드는 아래의 글을 클릭!
[괌 PIC 여행] - 미국 K마트도 엉뚱한 가격에 계산 / 영수증 확인 안하면 손해본다


< 선크림에 대한 정보 더보기>
http://blog.naver.com/hellobinu/140040779598
http://blog.naver.com/haruna85/150044801709


4. 방수 주머니

대부분의 시간을 물가에서 보내기 때문에 방수 주머니를 하나쯤 준비하면 좋다. 나의 경우에는 미리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에 여행사에서 서류를 넣어준 방수 주머니를 사용했다. 문제는 방수 주머니가 좀 작았다는 점이다. 여기에 디지털카메라도 넣어야 하고, 책도 넣어야 하는 등 넣을 것들이 좀 있는데, 작아서 쓰기에 좀 불편했다. 미리 준비하면 좋을 것이다.

만약 미리 준비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괌 PIC 근처에 K마트라는 대형 쇼핑몰이 있어서 그곳에서 살 수 있기 때문이다. K마트는 걸어서 10분에서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데, 햇볓이 뜨겁기 때문에 낮에 갔다오면 좀 힘들 수가 있다. 저녁에 산책을 겸해서 다녀오는 것은 괜찮을 것이다. 택시를 이용하면 편도에 5달러 정도를 지불해야 한다.

좀 다른 이야기지만, K마트에서 구입할 만한 물건으로는 맥주, 비타민약, 음료수, 과자류, 초코렛 등이라 하겠다. 워낙 규모가 크고 넓기 때문에 다 둘러보려면 꽤나 힘이 든다. 6개가 묶인 캔맥주가 6달러 정도 하니까 캔맥주 하나에 1달러 정도이다. 괌 PIC 상점에서는 캔맥주 하나에 1.5달러 정도로 팔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K마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괌 PIC 여행] - 괌 K마트 찾아가서 쇼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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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열대지역으로 여행을 떠날때 꼭 챙겨야 겠군요. 잘보고 갑니다.

    2009.05.06 08:11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