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디에서 일하고 있는 ㅇㅇㅇ 변호사입니다.
저는 어디에서 일하고 있는 ㅇㅇㅇ 부장입니다.
이런 식으로 소개하는 것을 듣게 되는데요.
이름 뒤에 직함을 붙이는 것은 상대방을 높여서 부를 때 쓰는 방법입니다. 스스로를 겸손하게 말하기 위해 '저는'으로 시작해 놓고 자기 이름 뒤에 직함을 붙이는 것은 자기가 자기를 높이는 것이므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자기를 스스로 소개할 때에는 "~ ㅇㅇㅇ입니다."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직함을 밝히고 싶다면 이름의 앞에 붙이는 것이 좋지요.
저는 어디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ㅇㅇㅇ입니다.
저는 어디에서 부장으로 일하고 있는 ㅇㅇㅇ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소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직함을 이름과 가까이 하고 싶다면,
"변호사 ㅇㅇㅇ입니다."
"부장 ㅇㅇㅇ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좋지요.
라디오의 어떤 광고에서 "ㅇㅇㅇ 변호사입니다."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그리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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